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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글라데시 다카 맛집 시리즈 - C Hous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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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 방글라데시 다카에 출장을 자주 가는 관계로, 다카 내 여러 식당을 가볼 기회가 있었습니다. 방글라데시 식당 관련 정보는 많이 없는 것 같아서 소개하고자 합니다. 오늘 소개할 집은 <C House>입니다. 일단 이 집은 밑에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양식집입니다. 특히 좋은 점은, 방글라데시 식당 대부분이 12시에 오픈하는데 이집은 9시부터 열기 때문에, 저처럼 아침을 꼭 먹어야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너무 좋습니다. 아침 메뉴(브런치 메뉴)도 많고,  햄버거, 스테이크, 파스타 등 점심 저녁에 먹을 음식도 많습니다. 또한 제가 이미 소개드렸던 다른 식당보다 훨씬 저렴한 편입니다. 오픈키친이라 내부가 다 보이는데 조리 하는 곳도 깨끗합니다. 마지막으로 추천 메뉴는 피자입니다. 화덕에 바로 구워주는 피자가 진짜 맛있습니다.    그 외 방글라데시 맛집 시리즈 <ORO DHAKA> <IZUMI> <Bistro-E> <SURA> <TAKUMI>

방글라데시 다카 맛집 시리즈 - TAKUMI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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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안녕하세요. 방글라데시 다카에 출장을 자주 가기 때문에 식당을 자주 갑니다. 지난번에 이어 이번에 소개할 식당은, 역시 일식집인 <TAKUMI>입니다. 지난번에 소개했던 <IZUMI>는 솔직히 자주 가기에는 너무 비싸요. 오늘 소개할 <TAKUMI>는 같은 일식집이지만 가격이 훨씬 저렴합니다. 분위기도 대학생 때 자주 가던 그런 소박한 일식집 느낌이에요. 치킨 가라아게가 맛이 없을 수가 없지만 이 집은 특히 맛있었어요. 우동은 생각보다 별로였고, 라멘은 아주 시원합니다. 개인적으로 돼지고기 육수를 좋아하지만 이 집은 닭고기 육수 베이스 같더라구요. 그래도 라멘 땡길 때 먹으러 가면 아주 만족스러운 식당입니다. 방글라데시에서 일식을 먹고 싶은데, 좀 더 저렴하고 먹고자 하면 이 집 <TAKUMI> 추천합니다.  그 외 방글라데시 다카 맛집 시리즈 <ORO DHAKA> <IZUMI>

방글라데시 다카 맛집 시리즈 - SURA(수라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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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 방글라데시 다카에 출장을 자주 가기 때문에,  다카에서 가봤던 식당중 좋았던 곳 소개하려고 합니다. 오늘은 처음으로 한식집을 소개하는 것 같네요. 가게 이름은 <SURA> 수라입니다. 사진은 못찍었지만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이 너무 맛있습니다. 메뉴 하나 하나 다 너무 맛있고,  특히 제가 가본 방글라데시 식당중 가장 깨끗하고 고급스러워요. 방글라데시에서 한식이 먹고싶을 때 강추합니다. 가격은 적당한 편이에요. 메뉴 및 가격은 아래 구글맵 확인 부탁드려요.   그 외 방글라데시 다카 맛집 시리즈 <ORO DHAKA> <IZUMI> <TAKUMI> <Bistro-E>

방글라데시 다카 맛집 시리즈 - Bistro-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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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 오늘 소개해드릴 식당은 <Bistro-E> 입니다. 간단히 커피 한 잔 하러 가기도 좋고, 브런치 먹기도 좋고, 점심, 저녁 식사 하기도 좋은 양식집입니다. 다카 시내가 다 보이는 뷰도 좋은 식당입니다. 저는 이 집 햄버거를 참 좋아하는데(엣지버거) 방글라데시 다카 식당 대부분 낮 12시부터 시작하는 반면에 <Bistro-E>는 오전 8시부터 영업하기 때문에  일찍부터 밥 먹으러 가기 참 좋은 식당입니다.   출장 가면 한 번쯤은 꼭 방문하는 식당입니다. 한국 왠만한 맛집보다 햄버거가 더 맛있습니다.  방글라데시에서 수제 햄버거를 먹고 싶으면 <Bistro-E> 추천합니다.  메뉴 및 가격은 아래 링크 참고 하시면 됩니다. 메뉴 그 외 방글라데시 다카 맛집 시리즈 <ORO DHAKA> <IZUMI> <TAKUMI>